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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초등부

씨앤에이 한국사_살아있는 역사 교육

씨앤에이 한국사는?

선정도서 《재미있다! 한국사》, 워크북 《처음 만나는 한국사》

 

강사진들이 엄선한 선정 도서

  시중에 나와 있는 한국사 시리즈 도서 중 20여 종 이상을 검토하여 그 장단점을 분석하고 《재미있다! 한국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재미있다! 한국사》는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각 챕터마다 현장 학습이 가능한 유적지와 박물관을 소개하고 있어,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데도 좋은 자료가 되어 줍니다. 또한 2015 개정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각 챕터에서 교과서의 텍스트를 인용하고, 그것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교과서 내용을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재기 발랄한 그림과 지도, 생생한 현장 사진을 다채롭게 수록하여 시각적으로도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몸으로 기억하는 한국사, 스스로 표현하는 한국사

  방대한 통사를 단편적인 암기식 수업으로 접한다면 잘 이해하기도 어렵고, 역사에 대한 재미도 느낄 수 없습니다. 씨앤에이 논술에서는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나 드라마 및 각종 다큐멘터리들을 수업 중 활용하여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건을 파악하고 평가한 후에는 토의, 모의재판, 쟁점 토론 등을 통해 시대를 입체적으로 이해합니다. 또한 여러 활동과 장르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형상화 합니다.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가는 역사 수업 방식은 단순히 역사 지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응용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한 워크북

  씨앤에이 강사진이 만든 워크북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학교에서 출제되는 시험 유형을 분석하고 나아가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만든 교재로, 아이들에게 질 높은 한국사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교과서를 이해할 수 있고, 역사 지식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씨앤에이 논술에서는 역사를 단순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체득하는 교육을 통해 역사를 보는 올바른 관점을 심어 주고자 합니다. 또한 씨앤에이 워크북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다양한 영역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아이가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갖게 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선생님의 관심 어린 질문 속에 아이들의 사고력이 자라나고,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술이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한국사와의 첫 만남, 무엇이 중요할까?

  과거 역사를 단순 암기 과목이라 생각한 때도 있었습니다. 사건과 해당 년도는 외우면서 정작 그 안에 얼마나 흥미진진한 서사가 흐르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결과를 빚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되면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닌 현재이며 미래를 현명하게 열어 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수능에서부터 한국사는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고, 이에 따라 고등학교에서는 한국사 수업이 강화되었습니다. 국가 고시는 영역에 관계없이 모두 한국사 시험을 기본 과목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일부 대기업에서도 한국사를 필수 시험으로 채택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개정된 초등 사회 과목은 5학년 2학기부터 6학년 1학기까지 1년 동안 한국사 통사를 다루고 있으며, 이전 교과서 내용에 비해 더 넓고 깊어졌습니다. 아이들의 한국사에 대한 학습 부담은 커졌지만 막상 어떻게 한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그러하듯 첫인상은 앞으로의 관계 전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아이의 한국사와의 첫 대면, 고민이 필요합니다.

 

첫째, 존재의 중요성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역사를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기록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역사 공부는 먼저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사람도 그가 겪은 사건들이 현재의 모습을 만들었듯이 과거의 사건들이 집적된 결과가 오늘날의 모습입니다. 과거의 사건들 속에서 그 인과 관계를 잘 파악한다면 올바른 선택으로 내일을 열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기에 역사는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입니다.

  아이들은 질문에 답을 찾아가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아이의 답을 들어 주고 존중해 주는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도 커집니다.

 

둘째, 재미있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역사를 지겨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사건과 해당 년도, 인물 등을 의미 없이 외우는 것은 역사와의 첫 대면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의미 없는 암기는 오히려 호기심과 흥미를 떨어뜨리며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지도 못합니다. 역사 현장이나 박물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체험적 활동을 통해 호기심을 키워 주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영상을 시청하거나 책을 접하는 등의 연계 활동으로 스키마를 확장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역사를 배운 후에는 자신의 지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평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머릿속에 담겨만 있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며 곧 썩어 없어질 지식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양하게 펼치고 나눌 때 그 지식은 생물처럼 살아 움직이고 자라납니다. 연표나 역사 신문 만들기 등을 통해 주체적으로 역사를 돌아보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토의, 토론, 역사 인물에 대한 모의재판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런 올바른 역사관은 아이의 가치관 형성에도 중요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목표를 이뤄 가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 주어야 합니다.

  목표는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됩니다. 내가 가진 역사 지식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 준다면 성취감을 느끼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채울 때는 지나치게 방대하거나 높은 목표를 잡기보다는 단계를 밟아 꾸준히 할 수 있는 목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 검정 능력 시험 준비를 통해 한국사의 전체 맥락을 다시 잡는 과정의 기회로 삼고, 급수도 딸 수 있다면 보람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만의 역사책을 만든다거나 역사 인물 사전을 만드는 등의 목표는 역사를 활용하여 나만의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가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하고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역사 신문 만들기

 

※ 씨앤에이 천안 배움터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한 한국사 수업이 진행됩니다.

    한국사 수업은 초등학교 5학년 커리큘럼의 일부로,

    특강이 아닌 기존 수업체제가 유지되는 수업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진도나 수강 반 등의 문의사항은 학원으로 문의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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